(사진 제공=정식품)
정식품은 식물성 제품 3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건강담은 야채과일 V19 △리얼 자연담은 한끼생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3종 제품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3가지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제조·가공·조리 과정에서 동물성 원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제품 또는 원재료 등과 관련된 동물 실험과 연구를 배제하며 △비건 제품과 그 외 제품 생산 공정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없었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편하게 순식물성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진행했다”며 “식물성 원료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