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LG하우시스와 협업 전시공간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일룸)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LG하우시스와 손잡고 인테리어 협업 공간의 문을 열었다.
일룸은 일룸 마포서대문점에 양사의 협업 전시공간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은 일룸과 LG하우시스가 지난달 인테리어 사업 업무 협약 이후 처음 공개한 협업 전시공간이다.
부부, 자녀, 반려묘가 함께하는 가족 보금자리를 컨셉으로 쉼과 활력, 안전한 주거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모던하고 심플한 원목 가구, 베이지 톤온톤의 자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공간은 부부의 침실, 키즈룸, 거실, 주방/다이닝, 홈오피스, 발코니카페, 2개의 욕실, 다용도실, 현관으로 구성됐다. 공간 내부 구성품은 가구부터 자재까지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가구부터 자재까지 토탈 공간 컨설팅을 제안하고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연결시켜 고객의 편의를 돕고자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 전시공간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