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다롱 네트워크(Darong Network)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가 사전예약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으며 8월 25일로 정식 런칭 일정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브컬쳐 기반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는 7월 22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50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을 신청했다.
라스트 커맨더는 마켓 사전 예약시 ‘1급 자원 선택권 10개’를 추가로 지급하며 보좌관 선택권, 3000경험치, 특별 호텔 갱신권, 2시간 훈련 가속권, 1급 자원 선택권 등 다양한 사전 예약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카페에서는 보좌관 인기투표, 가입 인사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며, 그 외에도 정식런칭을 앞두고 매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미소녀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게임 타이틀로 사전 예약 후 8월 25일 정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