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수해 피해 곡성군에 구호 용품 기부

입력 2020-08-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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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에 구호 물품으로 전기 압력밥솥 300대를 21일 기부했다. (사진 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에 구호 물품으로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21일 기부했다. 이달 곡성군엔 450㎜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섬진강댐이 갑작스레 방류하면서 많은 수재민이 생기고 농경지 등이 물에 잠겼다.

호반건설은 앞서 12일에도 수해 복구 성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구호 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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