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직원 코로나19 확진… 접촉자 전원 재택근무

입력 2020-08-23 20:14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신종 코로나감염증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방역당국 권고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층과 위·아래층 직원 전원과 접촉자 및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2개조로 나눠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