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에 첫선 보이는 GLB…소형부터 중형까지 SUV 라인업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가지 SUV 라인업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각각 GLA와 GLB, GLE 쿠페 등이다. AㆍBㆍE-클래스 쿠페의 SUV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 가지 SUV를 동시에 선보이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이전에 없던 △더 뉴 GLB를 선보였다. 나아가 2세대 풀모델 체인지 △더 뉴 GLA와 △더 뉴 GLE 쿠페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3종의 SUV 모델 중 더 뉴 GLB는 새롭게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에 합류한 모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패밀리 SUV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
더 뉴 GLA는 전 세대 대비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개성 있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을 위한 차다.
더 뉴 GLE 쿠페는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GLE의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늘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SUV 패밀리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더 뉴 GLB와 더 뉴 GLA, 더 뉴 GLE 쿠페는 각 모델 별 고유의 콘셉트와 매력으로 수준 높고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