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창동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8일 해당 영업장이 폐쇄됐다.
창동점이 위치한 도봉구에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확진자 이동 동선과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도봉구는 이어 오후 1시 56분께 두 번째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 지하1층 와인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도봉구보건소와 상담한 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도봉구민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해당 인원 거주 지역구와 함께 동선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