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강서구 본사 폐쇄

입력 2020-08-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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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근무 중이었던 직원에게 사실을 알리고 귀가 조치 후 본사를 전격 폐쇄했다.

이후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으며, 별도 안내 시까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 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전 직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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