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민 전소민 열애설 (출처=전소민SNS)
배우 전소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오동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민은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오동민을 언급하며 “친구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10일 배우 오동민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다. 그저 친한 사이”라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SNS에서 시작됐다. 각자의 SNS에 서로 찍어 준 듯한 사진에 게재되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휘말린 것. 이는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열애설로 발전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즉각 부인한 것도 모자라 전소민은 ‘런닝맨’을 통해 “남자 사람 친구들이 제 앞길을 막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오동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년생이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연극 ‘nabis 햄릿’을 통해 데뷔했다. 전소민과는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