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유가증권시장 주식 의무 보유 해제 종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한 주식 3억2782만 주(총 38개사)가 9월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1억11만 주(2개사), 코스닥시장 2억2771만 주(36개사)다.
내달 의무보유 해제주식 수량은 전달보다 6.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06.2%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KG동부제철(19일), 국보(25일) 등 2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3일), 제이앤티씨(4일), 서울바이오시스(6일), 이엠앤아이(9일), 플레이디(12일), 라닉스(18일), 레이크머티리얼즈(23일), 블러썸엠앤씨(28일) 등 36개사다.
▲9월 주식 의무보유 해제 종목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