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CI.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KSD나눔재단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재민을 지원하고 조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구호활동과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원은 지난 2019년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자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올해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KSD나눔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ㆍ재해 발생 시 피해자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