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시간 동안 신규로 집계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9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3867명이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교회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졌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누적 605명), 동작구 신학교 관련 8명(누적 30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4명(누적 28명), 영등포구 권능교회 3명(누적 15명) 등이다.
이밖에 광화문 집회 관련 3명(누적 86명), 동대문 SK탁구장 3명(누적 6명), 동작구 요양시설 3명(누적 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24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24명 추가돼 총 6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