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이벤트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는 지친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에너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은 22일까지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 45분 단판으로 진행된다. 경품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3차에 걸쳐 운영된다. 1주차 당첨자는 50명, 2주차는 100명, 3주차는 150명을 선정한다. 만 14세 이상 네이트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이트온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1부터 75까지 숫자가 임의로 생성되는 25개 칸의 빙고판에서 3줄을 완성시키고 제출하면 된다.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빙고판 한가운데 칸을 채워주는 ‘프리존’ 혜택을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1회 제공한다. 프리존 혜택은 새로운 네이트온 친구를 등록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 회당 한 번씩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특별 경품이 추가된 스페셜데이로 진행된다. 스페셜데이에 가장 먼저 빙고판을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맥북 프로 13인치를 증정한다. 21일까지 신규 친구 5명을 추가한 참가자가 스페셜데이 보너스 혜택으로 당첨된 경우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김경옥 SK컴트 네이트온 담당은 “이번 이벤트는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이들의 단조로운 직장 생활을 응원하고자 대표적인 휴식 시간인 점심시간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께서 참가하셔서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한층 더 행복한 점심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