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동 NHN에듀 대표(왼쪽)와 박용철 호전실업·호전리테일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N에듀)
NHN에듀는 교복 브랜드 쎈텐학생복을 운영하는 ‘호전리테일’과 항균·항바이러스 교복, 마스크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불안을 더해가는 교육현장에서, 조금이나마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항균·항바이러스 교복 및 마스크 사업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호전리테일은 항균·항바이러스 교복 및 마스크를 연구 개발하고, NHN에듀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원동 NHN에듀 공동대표는 “항균·항바이러스 교복과 학생마스크는 코로나19로 불안해진 학교 단체 생활에서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 대한 방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쎈텐교복과의 항균·항바이러스 교복, 마스크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