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워크데이)
영업 손실은 1680만 달러(약 200억 원)로 전년 동기 1억2250만 달러(1456억 원) 손실에서 86% 이상 손실폭을 줄였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우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안전하게 일터로 복귀할 수 있게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워크데이는 인사관리 및 재무관리 솔루션과 분석 솔루션을 대기업 및 정부에 제공하는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분야가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폭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