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8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8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265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23억 원을, 외국인은 30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578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373억 원을, 외국인은 89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7원(-0.10%), 중국 위안화는 174원(-0.06%)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65억 원 / 기관 -123억 원 / 외국인 -30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578억 원 / 기관 -373억 원 / 외국인 -89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모다이노칩(+29.96%), 세진중공업(+29.95%), 초록뱀(+29.92%), DB하이텍1우(+29.89%), 앤디포스(+29.89%), 포스코 ICT(+29.88%), 한국유니온제약(+29.86%), 썸에이지(+29.6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풍력에너지(+3.72%), 엔터테인먼트(+3.51%), 스마트폰 부품(+3.31%), NFC(+2.7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9%)

하락 테마: 전선(-5.35%), 바이오시밀러(-2.04%), 물류(-1.87%), 지주회사(-1.61%), 수산업(-1.49%)

[주요종목]

상승 종목: 두산퓨얼셀1우(+29.1%), 녹십자홀딩스2우(+27.52%), 녹십자엠에스(+26.7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5.34%), 케이씨티(+24.04%), 유니슨(+19.57%), 비디아이(+18.91%), 대한광통신(+18.73%), 한일단조(+17.42%), 두산퓨얼셀2우B(+16.76%)

하락 종목: 쌍용양회우(-18.9%), 디엔에이링크(-16.16%), 파티게임즈(-15.54%), 모아텍(-15.43%), 에이프로젠 KIC(-14.16%), 수젠텍(-13.79%), 한화우(-13.56%), 한화투자증권우(-13.35%), 브리지텍(-11.39%), 가온전선(-10.8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2,671.69억 원, 제조업 1,068.33억 원, 의약품 128.73억 원, 음식료품 20.41억 원, 유통업 3.05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969.35억 원, 운수장비 -520.79억 원, 금융업 -502.08억 원, 서비스업 -463.42억 원, 기계 -153.2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3,407.13억 원, 제조업 1,433.42억 원, 음식료품 54.19억 원, 보험 22.9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금융업 -892.61억 원, 화학 -676.88억 원, 운수장비 -539.60억 원, 서비스업 -470.43억 원, 의약품 -416.3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부품 112.39억 원, 기계·장비 83.08억 원, 유통 69.86억 원, 오락·문화 65.43억 원, 일반전기전자 65.1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47.79억 원, IT H/W -151.51억 원, 통신장비 -151.28억 원, 기타서비스 -138.71억 원, 금속 -131.8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기타서비스 261.16억 원, 디지털컨텐츠 74.56억 원, 오락·문화 45.27억 원, 정보기기 24.53억 원, 종이·목재 20.8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881.67억 원, 제약 -328.40억 원, 일반전기전자 -223.42억 원, 코스닥 IT 지수 -161.19억 원, IT H/W -159.3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