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편의점 '이마트24'와 손잡고 전국 모든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편의점 사업자와의 유통제휴 확장으로 대리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 근처 대다수의 편의점에서 생활용품 사듯 손쉽게 알뜰폰 유심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방문고객의 수요를 세분화해 '이마트24' 전용 유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데이터 헤비유저를 위한 스테디셀러형 완전무제한 상품 '이마트 안심 유심 11GB(3만3000원)' △슬림한 통신비와 실용적인 제공량을 갖춘 실속 상품 '이마트 유심 7GB 180분(1만7900원)' △초절약형 데이터 안심 상품 '이마트 안심 유심 500MB 50분(7920원)'이다.
다이렉트몰에서 판매 중인 33종의 유심상품 중 원하는 요금제로 변경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