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량현량하의 히트곡이 문제로 등장했다. 이에 량현량하의 근황과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량현량하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두 사람은 2000년, 13세 나이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군입대 이후 연예게에 복귀하지 않으며 그 이유에 궁금증이 이어지기로 했다.
한 방송에서 공개된 근황에서 량하는 "제2의 직업을 선택했다"라며 현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릴 때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그러다 량현과 '우리 왜 이렇게 조급하냐'고 얘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역하고 계획대로 앨범 내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보기로 결정, 연예인의 삶을 포기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박진영에게 캐스팅 돼 보름만에 가수로 데뷔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