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디다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화보가 공개됐다.
손나은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모델로,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화보는 MZ 세대를 표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남들의 시선과 규칙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화보 속 손나은은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컬러의 아이템을 매칭해 부드럽고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살짝 톤 다운된 핑크가 가미된 상의와 비슷한 컬러의 루즈한 하의를 입고 화이트 컬러의 아우터 재켓을 코디한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데일리 스타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느낌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손나은은 2018년 아디다스의 모델로 첫 발탁된 후 2년이 넘은 현재까지 전 세계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얼굴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선보이는 의상마다 젊은 세대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완판녀'로 등극한 바 있다.
손나은 화보 공개에 "손나은 효과", "점점 날씬해지는 것 같다", "트레이닝복에도 미모에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사진제공=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