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등 무료로 각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시행
▲에어서울 민트몰 판매 상품 이미지.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5일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민트몰은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이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누구든지 민트몰을 통해 핸드폰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 키링, 그립톡 등 에어서울과 관련된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민트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할인 이벤트와 수량 한정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시행한다.
핸드폰 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은 상품별로 선착순 200개에 한해, 이름 등 원하는 문구를 상품에 무료로 각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요청으로 이전부터 로고숍 준비를 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상품을 다양화하고, 당사만의 젊고 쾌활한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