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좌), 고현정(우) (출처=KBS 캡처, 고현정 팬카페)
동갑내기 배우 고현정과 이일화의 나이가 나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5일 배우 고현정과 이일화가 나란히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이는 지난 8일 고현정의 소속사 측이 이른바 나이를 거스른듯한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사진 속에 고현정은 청순한 이미지의 동안 외모를 뽐내면서 웨이브 헤어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교롭게도 동갑내기 배우 이일화가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일화 역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것이다.
한편 고현정과 이일화는 모두 올해 50세로 동갑내기다. 이영애와도 나이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