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헤지스 최대 40% 싸다” 롯데온, ‘LF패밀리 추석선물 대전’ 개최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ON)이 추석을 맞아 ‘LF 패밀리 추석선물 대전’을 개최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본격 추석 시즌에 따라 ‘무적 혜택’을 테마로 쿠폰 할인, 포인트 적립,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LF그룹의 추석 선물 중 인기상품으로 평소 꼽히는 가방, 신발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준비했다.

롯데온 단독으로 올해 가을·겨울 가방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 LF그룹의 3대 브랜드가 참여하며 여성핸드백을 비롯해 지갑, 벨트 등 인기 품목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닥스와 헤지스 행사 상품 구매 시 선물 포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발 카테고리에서는 핏플랍, 버켄스탁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간 중 인기 품목들을 롯데온 단독으로 약 20% 할인한다. 또 상품에 따라 추가 쿠폰 20%를 제공하는 등 정상가 대비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중복 쿠폰을 지원한다. 행사 상품을 엘페이(L.pay)로 5만·1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2500·5000점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주며, 행사 상품 30만·5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3만·5만점을 적립해준다.

이 외에 사은품으로 최근 이슈 아이템인 마스크 스트랩을 준비했다. 해당 사은품은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가방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구매처 구애 없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롯데온과 롯데백화점몰, 롯데백화점 6개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강혜린 롯데e커머스 백화점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자 고민했다”며, “명절 시즌에 가장 인기 있는 가방, 잡화 등 선물 상품 위주로 LF그룹의 인기 품목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