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당 개, 전현무 연인 이혜성…‘부뚜막 고양이’는 양요섭?

입력 2020-09-20 19:40수정 2020-09-20 19: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혜성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서당 개’가 방송인 이혜성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7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와 ‘ 서당 개’는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승리는 17표를 얻은 ‘부뚜막 고양이’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서당 개’는 이혜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혜성은 “전현무 여자친구라는 단어가 부담이 많이 된다. 하지만 보여드린 모습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그건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인 것 같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프리 선언 후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네티즌은 이혜성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출전한 ‘부뚜막 고양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양요섭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