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는 현지 근무, 무역, 사업 등을 위한 인강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어 1탄, 2탄’ 강의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며 총인구의 67%가 생산가능인구로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약 2200개의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기도 하는 등 떠오르는 기회의 땅인 만큼 발 빠르게 현지 시장을 파악하고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원스쿨 인도네시아는 현지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어 1탄, 2탄’ 인강을 오픈했다. 강의는 업무 중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을 바로 찾아서 쓸 수 있도록 주제별 회화를 구성한 실전용 강의다. 패턴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생 스스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도록 훈련한다.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표현부터 현지 문화 팁까지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취업, 출장, 파견, 사업 등을 앞두고 있거나 인도네시아어를 배웠음에도 정작 업무 상황에서는 말문이 막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강의를 진행하는 김소은 강사는 현지 소재 대기업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아세안어문번역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지에서도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도네시아어 강의와 통역을 담당해 왔다.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비즈니스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사무 중심의 강의를 오픈했다”며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현지 파트너와의 소통을 비롯해 업무 중 일어나는 여러 상황에 인도네시아어로 직접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는 ‘인도네시아어 열공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는 사진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인니어 열공 인증’와 함께 게시하면 매월 1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