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스토리 컬렉션’ 중 네 번째인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사진>’를 22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제품마다 발베니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내 희소가치를 한층 높였다.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는 2000년대 초반 증류소 매니저였던 이안 밀러(Ian Miller)가 발베니 증류소를 둘러싸고 있는 헤더(Heather) 고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는 발베니 맥아 저장고에서 직접 재배한 보리맥아와 천연 온천에서 얻은 물, 스코틀랜드의 독특한 기후 및 지역 환경에서 비롯된 헤더를 비롯한 증류소 현지의 천연 재료들을 원료로 했다.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이번에 출시된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는 다른 스토리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발베니 증류소에서 일어나는 일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발베니는 장인들의 전통적인 기술을 보전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의 더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커버 디자인은 지난 시리즈와 같이 영국 아티스트 앤디 러브웰이 증류소의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제품의 중요성과 의미를 더했다.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 가격은 45만원이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