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박백수)은 21일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인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되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코로나19 안전대응을 위한 위기상황비상대책본부를 2월에 구성하였고 본사 및 지사 방역 지침 준수, 직원 건강상태•발열체크 철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감염 예방을 위한 직원 행동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무공간 밀집도 해소를 위해 전 부서 임신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험심사 직원은 2교대 유연근무, 고객 상담 직원은 3부제 근무를 실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상황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식자재를 구매하여 구내식당에 조달하고 우체국보험회관(서울, 부산, 광주, 대구)의 지역업체 물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지역 상생모델을 발굴하여 확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영상의 부담을 겪는 우체국보험회관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임대료를 인하하도록 정책 지원하여 코로나19의 경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백수 원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우리 국민들의 어려운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우체국금융개발원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