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모델 한현민 아빠에 시선이 모아졌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검정고시에 도전한다는 한현민의 고백이 방송됐다.
한현민은 올해 20살이 됐다. 16살에 모델이 된 그는 18살에 학교를 자퇴했다. 이후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목표로 검정고시를 본다고 밝혔다.
한현민의 아빠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현민 아빠의 사진이 공개되며 한현민이 모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 한현민 아빠의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배우 정우성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 한현민 아빠의 직업을 궁금해 하자 한현민은 "아버지가 신부전증에 걸리셔서 요즘 일을 쉬고 계신다"라며 "막내가 대학교 갈 때까지는 열심히 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