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그룹 쿨의 이재훈이 선행을 펼쳤다.
28일 enews24에 따르면 이재훈은 최근 거주 중인 제주도의 한 시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재훈은 최근 길거리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했다. 이재훈의 소속사 측도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게 맞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훈은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심폐소생술에 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훈은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간간이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방송활동은 활발하게 하지 않고 있다.
올해 초에는 결혼 소식과 함께 득남 사실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