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이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47)씨의 시신과 소지품을 찾는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정부는 연평도 서방부터 소청도 남방까지 광범위한 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며 이날엔 해양경찰청 소속 함선 13척과 항공기 3대, 해군 소속 함선 16척과 항공기 4대, 해수부 소속 관공선 10척을 총동원한다.
그간 수색결과 28일에 부유물 2개가 발견돼 인양됐다. 부유물1은 100×35㎝ 크기의 주황색 플라스틱 조각으로 오탁방지막으로 추정되며 부유물2는 12×60㎝ 크기의 주황색창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