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레이나, 애프터스쿨 해체 후…“퇴물 돼 유튜버 한다” 악플

입력 2020-09-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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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레이나 (출처=레이나SNS)

‘연애의 참견’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레이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가희, 유이, 리지 등 멤버들이 차례로 팀을 탈퇴하며 애프터스쿨을 자연스럽게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 레이나 역시 지난해 12월 당시 소속사였던 플레디스를 떠나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레이나는 2018년 7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 I'm Raina’를 통해 노래 커버, 댓글 읽기,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퇴물”이라는 악플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레이나는 10월 방송을 앞둔 MBN ‘미쓰백(Miss Back)’ 예고를 통해 “퇴물 돼서 할 거 없으니 유튜버 한다는 소릴 들었다”라며 “마치 이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된 느낌”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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