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장관 축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투데이의 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라인 경제신문으로 시작하여 2010년 종이 신문을 창간한 이투데이는 이제 주요 경제 전문 매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는 CSR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17년부터는 서울기후-에너지 회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후·에너지 등에 관한 논의를 선제적으로 주도하며 젊은 언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투데이의 차별화한 기사와 보도는 이투데이(ECONOMY TODAY)라는 제호에 담긴 뜻처럼 ‘오늘의 경제’를 꿰뚫어보게 할 뿐만 아니라, ‘내일’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라는 위기의 파고를 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의 대응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엄중한 인식하에, 당면한 위기 극복을 넘어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기로에서, 이투데이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시대의 혜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지속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임직원과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만큼 분주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는 지금 ‘저밀도 사회’,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도 시대적 변화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홍보해 주시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윤모입니다. 이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투데이는 지난 10년 동안 경제 분야의 특화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슈를 주도하며, 경제 전문 매체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과 일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이투데이도 함께하면서 응원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이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항상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이투데이 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건강, 사회, 경제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당국으로서 원래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에서도 국민들이 원래의 일상을 회복하고,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는 데 필요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을 목표로 하는 이투데이 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이투데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 이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투데이는 2010년 창간한 이래 날카롭고 정제된 뉴스로 독자의 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이투데이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균형 잡힌 정책 대안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의 가치를 추구하며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노력에도 따뜻한 관심과 제언 부탁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 이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정도언론, 경제보국, 여성과 환경 등 미래지향의 가치 아래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읽고 사실과 가치를 전달해 온 이투데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미디어 환경도 급변하는 시대에 이투데이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독자가 찾는 가치 있는 뉴스를 추구하며 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매체로서 나라 경제와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성평등 문화는 사회 곳곳에 자리 잡아야 하고, 가족 돌봄은 더욱 촘촘해져야 합니다. 모든 가족과 청소년은 차별 없이 다양성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이투데이가 든든하게 동행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아 이투데이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이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언론, 이투데이 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온라인 매체로 시작한 이투데이는 석간과 조간을 거쳐 경제전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과 혁신의 힘은 진실을 전하겠다는 이투데이의 철학과 독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치 있는 콘텐츠와 진실의 목소리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투데이의 새로운 도전을 항상 응원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