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가수 배슬기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심리섭 부부가 새 부부로 합류해 역대급 신혼 저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부부이 신혼집은 신혼집답지 않게 으리으리한 평수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운동방, 안방 등을 비롯해 게임이 좋아하는 부부답게 PC방이 따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을 본 출연진들은 “누구 명의냐. 남편이 부자냐”라며 놀라워했고 배슬기는 “전세다. 남편이 했다. 신혼집은 도곡동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배슬기는 입주 첫 달부터 전기세 42만원 폭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 탓에 24시간 에어컨을 풀 가동하며 발생한 일이었다. 집에 넓은 만큼 신혼집에는 4대의 에어컨이 달려 있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남편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유튜브 ‘리섭TV’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미룬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