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출처=박태준SNS)
만화가 박태준이 코로나19 완치 후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박태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원 전보다 7kg가 빠졌다”라며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태준은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았다. 당시 박태준은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고 근육통과 오한, 기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완치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박태준은 폐활량 회복을 위해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하는 등 여전히 노력 중이다.
그는 “입원 전보다 7kg이 빠졌다. 내장지방부터 골밀도 등 모든 수치가 아프기 전보다 건강해진 게 어이없다”라며 “얼마나 쓰레기 몸뚱이였던 거지”라고 건강해진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태준은 7일 오후 10시 14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한 모든 것을 털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