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이 내달 1일까지 남성 인기 상품들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멘즈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남성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멘즈 컬렉션 기획전에서는 아미, 메종마르지엘라, 구찌,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등 인기 브랜드들의 20FW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판매 상품들을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로 카테고리화 했으며, 특히 의류 카테고리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맨투맨, 후디, 가디건, 자켓부터 얇은 패딩까지 보온성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의류 최대 할인폭은 58%다. CP컴퍼니의 라이트 플리스 렌즈 와펜 맨투맨을 13만 원대에, 피어오브갓의 20FW 에센셜 백로고 후드 집업을 1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신발은 최대 49%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부테로의 20FW 카레라 화이트 크랙을 26만 원대에, 골든구스의 슈퍼스타 로우탑 스니커즈를 36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가방 품목에서는 겐조의 로고 레터링 파우치를 이번 기획전 최대 할인율인 61%가 적용된 14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액세서리 품목에서는 톰브라운의 페블레더 삼선탭 카드 홀더를 28만 원대, 구찌 시그니처 벨트를 37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최대 할인폭은 43%다.
머스트잇은 이번 기획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4%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즉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나를 위한 소비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늘면서 명품 업계에서도 남성들이 큰손으로 떠올랐다”라며 “다가오는 계절, 남성 고객들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알차게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