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시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삼각산시민청 대표행사다.
이번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서울 동북권 역사 인물을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시민 참여형 온라인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삼각산시민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해진 시청 시간 외에는 시청할 수 없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동북권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지역주민들에게 굉장히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