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출처=제이미SNS)
가수 제이미의 확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제이미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제이미는 지난 4월 현 소속사인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박지민에서 제이미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제 영어 이름이 제이미다.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살다 보니 이 이름이 더 친근하다”라며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특히 에이미는 활동명 변경 후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보여주었던 귀여운 모습이 아닌 가을 여성처럼 성숙미를 뽐내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DJ 박소현 역시 “제이미도 어렸을 때와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활동명을 바꾼 것 같다”라고 동조했다.
한편 제이미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2년 백예린과 피프티앤드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