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스닥 온라인 글로벌 IR 개요(자료제공=한국거래소)
그동안 글로벌 IR은 2010년 이후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2019년에는 미주지역으로 확대해 매년 현지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전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따라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K-BIO의 주요 바이오 기업과 해외 기관투자자간 IR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11월에도 미주지역 등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IR’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발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