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옥, 역대급 사내 복지 눈길…SM에도 없는 이것 ‘깜놀’

입력 2020-10-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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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가수 임창정의 사옥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임창정이 출연해 파주에 위치한 럭셔리 사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옥은 임창정과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로 국내 대형 소속사에도 없는 역대급 사내 복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으리으리한 4층 회사에는 구내식당과 헬스장을 비롯해 편백나무 온천탕, 산소 캡슐 등 다소 보기 힘든 시절까지 존재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임창정은 “연습생들이 힘든 연습 후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전했다.

특히 임창정은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이건 SM, JYP 등 대형 기획사에도 없는 공간”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이젠 연습생만 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창정은 19일 정규 16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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