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엄기준 결혼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엄기준 결혼은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엄기준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엄기준은 나이 마흔살이 되기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어느새 40대 중반에 들어섰다. 올해 나이 45살이라고 밝힌 그는 “50살이 되기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조심스레 속내를 내비췄다.
앞서 엄기준은 동성 남자 아이돌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소문의 근원은 증권가 찌라시였다.
엄기준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열애설이 터진 이후 규현에게 “너랑 나라고 한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규현은 “자기야”라고 답했다 엄청난 욕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찌라시에는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란 내용이었다고. 규현은 “형과 만난 시기가 맞지 않았지만 함께 언급됐다”며 그 또한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