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위메이드 CI. (사진제공=각사)
라인게임즈는 위메이드와 ‘이카루스’에 대한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MMORPG타이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한다. 해당 게임은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카루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타이틀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액션 및 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으로 애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 등을 통해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인기 타이틀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