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나이, 친딸과 現 남편 딸의 엄마… 前 남편 이름에 불안

입력 2020-10-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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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누가뭐래도')

도지원 나이가 몇 일까.

도지원 나이는 12일 방송된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도지원 나이는 올해 55세다.

도지원은 극 중 플로리스트로, ‘피어라 꽃집’ 사장 역을 맡았다. 도지원은 이해심이 넘치지만 화통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도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김원태의 이름을 듣고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전 남편의 이름과 같았기 때문. 알고 보니 도지원이 재혼한 남편의 상사로 전 남편이 오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도지원은 극 중 현재 남편인 중한의 딸 아리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보라와 함께 살면서 아줌마가 엄마가 되기까지 부단히 노력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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