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소라넷 했다? "나는 인정충" 정은주 통화 내용 공개 예고

입력 2020-10-13 21:58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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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배우 유튜브 채널 댓글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짜사나이2'기 교관 로건과 정은주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전 여자친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여자친구는 정은주와 로건이 퇴폐 업소 이야기를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고 이들이 소라넷의 초대남 행위도 했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일부 정배우 역시 소라넷을 했다는 정보가 퍼졌다. 이에 정배우는 자신의 채널 댓글을 통해 "누가 이상한 주작을 퍼트리고 다닌다"라며 "그런 것 한 적없다. 저는 인정충이라 과거 잘못들 알아서 인정하고 자백하는 사람이다. 소라넷 따위 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4일 저녁 8시 정은주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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