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 지역에서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562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 1명 △서대문구 장례식장 1명 △동작구 가족 관련 1명 △해외 접촉 3명이다. 이밖에도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5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