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9회를 맞는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선정 지표다. 문답을 통해 전반적 만족도 30%, 요소만족도 50%, 고객충성도 20%의 비율로 구성했다. 총 110개 산업(제조업 49개, 서비스업 61개)을 기준으로 4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나비는 전체 조사 결과 중 △전반적 만족도 △요소만족도 △재구입의향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업계 최초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지금까지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오프라인에 접목했다. 또 블랙박스 영상을 기반으로 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 등도 지원하는 등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술인 높은 영상 화질과 운전자 지원기능을 비롯해 최근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블랙박스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께 신뢰와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