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결혼식 앞두고 속도위반 고백… 아내 직업은?

입력 2020-10-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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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편스토랑')

김재원 결혼식이 화두에 올랐다.

김재원 결혼식은 16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김재원 부자가 출연, 옥상 텃밭과 간식 만드는 일상을 공개해 자연스레 소환됐다.

김재원은 2013년 결혼식을 앞두고 동갑내기 아내 박서연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고 표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속도 위반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김재원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김재원은 방송에서 16년 동안 가꾼 보금자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침실 천장에는 은하수 조명을 설치, 2층에는 피아노와 헬스장, 옥상에는 가마솥까지 마련했다.

그는 현재 웹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재 작품 5개를 영상화로 진행 중이다며 신인들도 누구나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재원 아내 박서연은 연 15억 매출을 올리는 모델 에이전시의 공동대표로 알려져 있다. 박 씨는 결혼 전 한 전자마트 광고를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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