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유한킴벌리 제공)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대표이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가 수상한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CEO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바탕으로 숲과 환경, 시니어 일자리, 여성리더십,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소재 적용 등 다각도의 친환경 노력을 담은 환경경영 3.0 선언을 통해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최고경영자상 수상 이외에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생활용품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