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 첫 팝업스토어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오는 20일 수도권 이외의 지역 가운데 최초로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지누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운영 기간은 20일부터다.
19일 지누스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서는 매트리스, 프레임 등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폭도 최대 23%까지 제공된다.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컨투어 필로우를 증정한다.
매트리스를 상자에 넣는 압축 기술을 도입해 온라인 가구 배송 문화를 선도한 지누스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장하며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나가고 있다. 이번 팝업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선 최초로 열리는 매장이다.
지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장 전 직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살균수로 소독할 계획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전 지역에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지누스 제품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