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써드마인드, 헤리티크뉴욕, 와일드디아웨딩, 미즈노블,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류이서와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는 선행에 동참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최근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2만 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부 동참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와 지난해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외부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 전원이 참여하며 의리를 지켰고, 사회는 신혜성, 축가는 김동완과 선배 가수 인순이가 맡았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 현장은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