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인 오늘은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서 세 개 단지가 동시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과천 르센토 데시앙'과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이들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으로 7억5000만 원으로 주변 아파트 매매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시행 측에선 당첨자 발표일을 달리해 청약자가 단지마다 청약을 넣을 수 있도록 하려 한다.
제주 제주시 노형동 '노형 벨라시티'는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남양주 별내동 '남양주별내 A13 국민임대주택'과 수원시 서둔동 '헤센 스마트 하이브' 오피스텔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역세권 청년주택'는 다음 달 7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