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와이프, ‘눈으로 욕한’ 이유 “일할 때 모습에 집중”

입력 2020-10-24 23:13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살림남')

노지훈 와이프가 남편의 음식 재료 손질에 폭발했다.

노지훈 와이프는 24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서 집들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남편을 타박했다. 노지훈은 와이프의 전동 칫솔을 가져다 대게를 닦는가 하면, 통 돼지고기를 무작정사와 서투른 칼질로 힘들어했다.

노지훈 와이프는 철없는 남편의 행동과 요구에 화를 많이 삭혔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눈으로 욕하는 중’이라 전했다.

노지훈 와이프는 “남편이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더 집중한다”며 철없음을 전했다.

노지훈은 결국 통돼지고기 손질을 아내에게 모두 맡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